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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07

美하원의장에 공화당 매카시…164년만의 최다투표 '15번'만에 선출(종합)

미국 신임 하원 수장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가 선출됐다.공화당 내 강경파 반란으로 닷새에 걸쳐 15차례 투표가 진행된 끝에 대통령, 부통령에 이어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하원의장이 결정됐다.미국 하원은 의회 공전 4일째인 6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제118대 의회의 하원 의장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이어갔으며 자정을 넘겨 7일 새벽 당선자를 확정했다. 지난 3일 첫 전체회의를 열어 개원한 지 나흘 만에 공백 상태를 끝내며 가까스로 정상화된 셈이다.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날 새벽 15차 투표에서 216표를 얻어 민주당의 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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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14

[우크라 침공] 美, 돈바스 일전 앞두고 약 1조 원 규모 무기 지원(종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부 전선에서 퇴각하고 동부 돈바스와 남부에 화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기존 군사 지원에 더해 새로운 무기를 다량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13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에 8억 달러(약 9천800억 원) 규모의 군사 원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통화 직후 낸 성명에서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에 대한 공격을 강화할 준비를 함에 따라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계속해서 자신을 방어할 능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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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26

바이든 "우크라에 美 주둔 없을 것…파병 8500명 나토 작전 일부"(종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으로 인해 동유럽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배치대기 중인8500명의 병력이 직접 우크라이나에 배치되진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 의사당내 선물 매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배치 대기 중인 미군8500명 중 일부가 가까운 시일 내에 이동할 수 있다면서도 해당 병력들은 우크라이나에 직접 배치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배치 대기 명령이 떨어진 병력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작전의 일부다.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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